top of page

2024. 11. 18 (mon) ~ 11/22 (fri)

14th SYFF 서강청년경쟁

Lo-fi

정체 모를 이명이 들리기 시작한 뒤로, 무엇에 홀린 듯 공원에서 돌을 줍기 시작한 여자. 돌을 줍는 행위는 세상의 온갖 소음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한 유일한 방편이다. 돌에 삶을 불어넣은 지 449일째가 되는 날, 그녀는 자신의 몸무게와 돌들의 몸무게를 재본다.

Director

최재혁

드라마 | 10min 30sec | 컬러

  • Facebook
  • Instagram
  • Youtube

14th Sogang Youth Film Festival

Copyright © SYFF 서강청년영화제, Sogang Youth Film Festival All right Reserved.

bottom of page